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저프전]] ==== * 암흑 기사 <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1대1만 놓고 보면 암흑 기사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저글링의 생산력은 넘사벽이다. 링 돌아다니는거 보이면 그냥 합체해서 싸우자. 인공지능마저 좋아진 덕분에 이제 사신다크 같은 상황도 안 나온다. 다만 애초에 암흑기사 빌드를 갔을 경우, 저글링으로 암흑기사를 수비하는 것은 극심한 손해니 포자촉수와 바퀴를 준비하는 것이 정석이다. * 암흑 기사 ≪ [[맹독충]], [[가시지옥]] 저글링과는 반대로 맹독충은 암흑 기사에게 재앙이다. 맹독충의 살인적인 경추댐은 근접형인 암흑 기사에게는 악몽이다. 암흑 기사는 절대로 싼 유닛이 아니다. 비싼 맹독충이여도 암흑기사 상대로는 가성비가 뛰어난 교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가시지옥은 여전히 암흑 기사에겐 지옥이다. 감시 군주가 없다면 가시지옥을 썰어내릴 순 있긴 한데, 그건 조용한 상황이지 교전 상황이면 감시 군주 없어도 직선형 방사 피해에 녹아내린다. * 암흑 기사 ≥ [[바퀴(스타크래프트 2)|바퀴]] 1대1이나 동인구수로 붙으면 암흑 기사가 압도적으로 이기지만, 바퀴의 생산성이 암흑 기사보다 좋은데다 암흑 기사에 비하면 바퀴는 매우 값싼 지라 물량에서 밀린다. 그게 아니더래도 바퀴의 주 용도는 다른 유닛 대신 맞아주는 탱커형에 가깝다. 물론 암흑기사 빌들 이후 게임이 중반으로 넘어가면 전투에 적합한 바퀴가 많이 유리하다. 카이팅도 가능하며, 집정관 (드랍)까지도 수비하게 적합한 유닛이다. * 암흑 기사 = [[히드라리스크]] 바퀴와 달리 히드라는 유리몸인데다, 인구수가 2가 되어 인성비가 대폭 나빠졌다. 추가로 그림자 걸음까지 추가되면서 암흑 기사가 더 유리해졌다. 하지만 일단 걸리면 암흑 기사 쪽도 무시 못할 피해를 입으니 항상 주의. 암살각이면 매우 유리하고, 호의병력과 감시 군주가 있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피해야한다. * 암흑 기사 ≫ [[군단 숙주]] 군단 숙주의 식충이 개편되면서 공중 유닛이 되면서 공격을 하려면 식충이 내려가야 하는데 이러면 미소가 지어지는 쪽은 암흑 기사다. 식충이 내려앉아도 점멸로 빠져나가면 그만. 게다가 패치로 식충의 체력이 50으로 감소하면서 프로토스 공2업만 해도 한 방에 썰린다. 다만 히드라보다 엄청나게 강하고 위력도 만만치 않음에 주의. * 암흑 기사 > [[감염충]] 진균 번식에 묶이면 끝장이긴 하지만 2방에 썰려나가고, 무엇보다 암흑 기사에겐 그림자 걸음이 있다. 신경 기생충이 있긴 하지만 난전 시에 암흑 기사한테 쓸 여유는 없고 꽂을 이유도 없다. * 암흑 기사 > [[울트라리스크]] 울트라리스크의 높은 맷집은 암흑 기사의 공격을 12방이나 버틴다. 게다가 울트라는 암흑 기사를 단 4방에 썰어제낀다. 그러나 공격력으로는 암흑 기사가 더 우위고 더군다나 울트라리스크는 스타2 오면서 몸값이 배로 비싸졌기 때문에 오히려 인성비 면으로는 암흑 기사가 우위다. 그림자 걸음으로 베고 튀는 전략을 쓰는 게 좋다. 암흑기사의 미친 dps와 누킹 포텐셜 때문에 울트라리스크를 암살하기 좋은 유닛이다. 같이 오는 링맹이 죽은 후 소환하면 울트라리스크를 손쉽게 제거 가능하지만, 링맹이 살아있을 경우 괜히 소환했다가 링맹에 털리고 가난해질 수 있으니 주의. 저그의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대군주]]가 초반 디텍팅이 사라진 상태라 카운터 유닛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 주로 더블 [[제련소]] 뒤에 견제로 암흑 기사를 운용하는 때가 많다. [[차원 분광기]]와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를 대동해 기동성이 느린 [[무감타]][* [[무리 군주|'''무'''리 군주]] + [[감염충|'''감'''염충]] + [[타락귀|'''타'''락귀]].]의 약점을 찔러 상대의 테크 건물 및 일꾼을 잡는 플레이는 중후반에 흔히 나오며 [[뮤탈리스크|뮤]][[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링]] 체제를 선택한 상대로도 유용하다. 뮤링 체제로 간 저그는 가스가 심하게 모자라니 [[감시 군주]]를 뽑을 여유도 없고, 설사 뽑았어도 비싼 뮤탈을 견제가 아닌 암흑 기사를 막는 데에 쓰는 것을 강제당하기 때문에 저그가 손해보는 셈이다.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뮤탈]], 그리고 [[맹독충]]에 모두 강한 집정관으로 합체할 수도 있는 것은 덤. 전작에 저그에게 악몽을 선사하였던 커세어 + 다크와 비슷한 [[불사조(스타크래프트 2)|불사조]] + 암흑 기사는 불가능하다. [[히드라리스크]]의 화력이 전작보다 폭등해서 위험성이 올라갔고, 암흑 기사의 가격 또한 올라갔기 때문이다.[* 가스 25가 적어 보이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또한 대공과 탐지를 담당하는 포자 촉수가 가격은 내려갔으면서 이동 가능에다가 성능이 그대로이고 바퀴가 관문 유닛에게 강하다 보니 암흑 기사 빌드에도 강한 것도 한몫했다. 그나마 전작과 비슷한 방식으로 불사조 무리+암흑 기사 운용을 저그에게 시도하고 싶다면, 불사조 무리에 [[차원 분광기]]를 대동하고 적진에서 소환하는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 부대 사이에 암흑 기사를 섞어야 효율적이다. 튼튼한 광전사 무리가 먼저 적진에 뛰어들어 딜탱을 하며 포자촉수도 제거하는 틈에 암흑 기사도 파고들어가 폭딜을 넣고, 공중에서 불사조는 암흑 기사의 은폐를 감지하는 [[감시 군주]]를 잡거나 위협적인 저그 지상 유닛을 무력화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방법. 스타 2 대회에서도 종종 보이는 장면이다. 그러나 스타 2는 전작보다 상성이 훨씬 뚜렷하기 때문에 저그가 광전사와 불사조에게 강한 형태로 조합을 바꾸고 다수의 감지 수단을 보유하기 시작하면, 프로토스도 체제를 바꾸는 동안 방비가 약한 저그 멀티만 공략하고 빠지는 게릴라전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무작정 감시 군주와 포자 촉수가 지키는 본진 일대에 난입하는 건 저그 쪽에서 아무 대비도 하지 않는 시기를 빼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군단의 심장에서 상대가 군숙 조이기를 골랐을 때 몰래 저격하러 쓰이곤 했다. 또한 중후반에 뽑아두었다가 멀티 지역에 1기씩 미리 놔두면 멀티하러 오는 일벌레를 의문사시킬 수도 있다. 최근 대회에서는 암흑 기사 4기+분광기로 적을 견제하다가 막히면 집정관으로 합체한 후 추가 견제를 하는 것이 대세이다. 주의할 점은 암흑 기사를 1기라도 잃으면 재소환하는 시간과 비용문제로 견제의 실패 가능성이 커진다. 집정관으로 합체한 이후에도 나중에 무사히 복귀시켜 본진에 합류시키는 것이 중요. 초반에 견제하던 집정관을 생환시키면 그 타이밍에 무시할 수 없는 몸빵과 화력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